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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어제 이어 1000명대 이하 전망… 해돋이 여행 등 추가 대책 나올 듯
동지를 맞은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복문화체험관에 확진자가 발생한 21일 방역복을 입은 방역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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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차만 1시간, 이런적 처음" 주말 손님 미어터진 창고형매장
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한 창고형 할인점에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. 뉴스1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임 모(36) 씨는 지난 19일 남편과 함께 장을 보러 영등포구 양평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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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백신 준비 소홀” 비판론에…김태년 “야당·언론서 가짜뉴스”
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정책에 대해 “안전성을 검증하고 접종하는 것이 정부의 원칙”이라고 말했다. 그러곤 “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과 안면 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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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은경 “내주 1200명 예상…5인 이상 모임금지 지켜달라”
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.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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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남춘 시장, 서울․경기와 손잡고 코로나 대응…인천 ‘풍선효과’ 차단 주력
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가 1,000명이 넘어서는 등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데 대해 서울·경기와 손을 잡고 확산 저지를 위한 강력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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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간적으로 크리스마스는 안돼” 방역 푸는 유럽 '조마조마'
코로나19 팬데믹을 상징하듯 마스크를 착용한 산타를 표현한 쿠키. 코로나19 가 확산되는 가운데 성탄절이 다가오며 영국과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은 성탄절 연휴에 한해 방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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줌, 성탄절 연휴에 '무료 계정 40분 제한' 없애기로
로이터=연합뉴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(zoom)이 성탄절 연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촉진하기 위해 ‘40분 무료’ 시간제한을 푼다. 가디언에 따르면 17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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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 열고 성탄절 셧다운? 정부 '변형된 3단계' 만지작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'3차 대유행'으로 정부가 '사회적 거리두기'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인 17일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연합뉴스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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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슨 英 총리 "성탄절 연휴 봉쇄 완화"…전문가들 반발
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. AP=연합뉴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성탄절 연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지침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방역 당국이 우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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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더나 주가 20% 폭등에도 뉴욕증시 약세…다우 0.91%↓
미국 제약회사 모더나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모더나 주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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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과학자 경고 "성탄절 즐기면 가족·친구 땅에 묻을지도"
크리스마스 기간동안 봉쇄 조치 완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. 영국에서는 벌써 논란이 시작됐다. AP=연합뉴스 "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내년 1월이나 2월에 친구와 가족을 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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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날도 성탄절도 토요일···내년에도 빨간날 6일 사라진다
2021년 공휴일 날짜와 요일. [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] 8월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내년에도 임시공휴일이 지정될지 관심이 쏠린다. 2021년 공휴일 15일 중 6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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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의 성탄절···2021년 빨간날, 6번이나 주말에 몰렸다
내년도 공휴일은 64일, 토요일을 포함하는 113일을 쉴 수 있다. 사진은 지난달 있었던 황금연휴 기간, 강원 속초해수욕장 앞바다에 제트스키들이 시원스럽게 물 위를 질주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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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 ONE SHOT] 2020년 휴일 없는 달 지난해 두배…그래도 찾아낸 ‘황금 연휴’
2020년 휴일 줄었다. 2020년 경자년은 평년보다 하루가 더 많은 366일이지만, 오히려 쉬는 날은 올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하루가 늘어난 이유는 바로 올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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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사일 말고 꽃병을"...지금 북한 낙관론을 펴는 유일한 사람은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성탄절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근무중인 미군 장병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“어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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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트럼프, 은밀한 아프가니스탄 방문, 어땠나 보니
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(현지시간)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. 무장한 미군이 바스람 공군 기지 활주로에서 대통령 전용기 '에어포스원'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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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람에서 무덤까지] 지옥 뛰어든 윤한덕·이국종
신성식 복지전문기자·논설위원 설 연휴 근무 중 숨진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(NMC)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은 ‘닮은꼴’ 의사다. 둘 다 환자 살리기에 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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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집털이는 ○요일 새벽 ‘이곳’을 노린다
지난해 빈집털이 범죄는 토요일에 가장 많았고 특히 자정~6시 새벽 시간대에 집중됐고, 주요 침입 경로는 창문이었다는 조사가 나왔다. [연합뉴스, 에스원] 지난해 빈집털이 범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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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공휴일, 올해보다 적은 66일…연차 활용법은?
2019년 달력. [중앙포토] 2019년 황금돼지해의 법정 공휴일은 올해보다 사흘 줄어든 66일이다. 최장 황금연휴는 2월 설 명절이다. 주말을 포함하면 2월 2일 토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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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경찰 노란 조끼 시위대 향해 총 겨눠 논란
파리 샹젤리제 거리 인근에서 한 경찰관이 시위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프랑스에서 정부에 항의하며 6주째 열린 노란 조끼 시위의 규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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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만에 닥친 12월 초 한파에...올 겨울 한랭질환 사망자 7명
강추위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. 기상청 관계자는 "오는 15일까지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 한파가 이어지고,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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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금리 회사채 발행도 뚝…“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처음”
17일 뉴욕 증시가 하락하는 가운데 한 트레이더가 심각한 표정으로 주요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오는 18~19일(현지시간)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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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증시 주요지수 동반 하락···"87년 만에 최악의 12월" 공포
뉴욕증권거래소에서 고민하는 트레이더의 모습. [뉴욕 AP=연합뉴스] 미국 증시에 ‘산타 랠리’가 사라질까. 금리 인상을 앞두고 주요 지수가 일제히 내려 12월 기준으로는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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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, "북한과의 고위급 회담, 덧붙일 게 없다"
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8일(현지시간)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이 예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.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제임스 매티스 국방